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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변신한 '달달 끝판왕' 가나 에어라이트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가나 에어라이트 미니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_hyejinny'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초콜릿 중에서도 으뜸이라 불리는 에어라이트의 미니 버전이 누리꾼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롯데 가나 에어라이트 미니' 사진이 담긴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에어라이트 미니는 기존 에어라이트를 작은 사이즈로 만든 제품이다.


에어레이션 공법으로 만들어져 초콜릿 속에 기포가 들어있다. 초콜릿을 씹어보면 제품 단면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다.


이 때문에 에어라이트는 다른 초콜릿보다 부드러우면서도 사르르 녹아내리는 식감을 자랑한다. 푹신한 느낌도 든다.


인사이트Instagram 'seokmin.choi


타 초콜릿 제품과 다르게 헤이즐넛 밀크가 첨가돼있기도 하다. 덕분에 에어라이트에서는 풍부하면서도 달콤한 향을 함께 맛볼 수 있다.


포장은 낱개 포장돼 있다. 두고두고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까먹기 좋다. 


제품은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온라인 쇼핑몰 기준 4천원대로 형성돼 있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이들은 지금 당장 가나 에어라이트 미니로 당 충전을 하도록 하자.


한편 가나 에어라이트는 지난 2004년 출시됐다가 2012년 단종된 '에어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헤이즐넛 밀크가 첨가돼 에어셀과는 차별화됐다.


인사이트롯데프레시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