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면 꼭 먹는 '뚱땡이' 계란 들어간 '타마고산도'가 한국 편의점에 출시됐다

Instagram 'cu_official'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일본 여행은 오로지 먹기 위해 떠난다고 말해도 이상할 게 없다. 그만큼 일본은 미식의 나라다.

셀 수 없이 많은 맛있는 음식 중 일본 여행러들이 베스트로 꼽는 음식이 바로 일본식 샌드위치 '타마고산도'다.

타마고산도는 촉촉한 식빵 사이에 몽글몽글한 계란이 들어가 일본인 최애 간식 중 하나다.

최근 이런 타마고산도가 한국 CU 편의점에도 등장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Instagram 'cu_official'

CU에서 출시한 타마고산도는 부드러운 빵 위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토핑하고 폭신한 계란이 푸짐하게 들어간 만큼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뚱땡이' 계란을 품어 한입 베어먹는 순간, 일본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맛이 입안에 퍼져 나간다.

게다가 CU 타마고산도에는 생와사비가 소포장 돼 있어 취향에 따라 알싸한 맛도 느낄 수 있다.

맛만 뛰어난 게 아니다. 비주얼도 단순하지만 예뻐 각종 SNS에는 타마고산도의 후기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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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고산도를 먹어본 이들은 혀끝을 감도는 부드러운 맛에 기분까지 좋아진다는 후기를 내놓고 있다.

해당 제품은 CU 편의점에서 단돈 3,000원에 판매 중이다.

일본에 가지 않고도 일본식 샌드위치를 간단히 맛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가까운 CU 편의점으로 달려가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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