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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로 귀신 부르는 역대급 공포 영화 '0.0MHz' 예고편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 영화 '0.0MHz'가 개봉일을 확정지으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사이트Facebook 'CGV'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 영화 '0.0MHz'가 그 베일을 벗었다.


지난 22일 멀티플렉스 CGV는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0.0MHz'의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탐사 동호회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CGV'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흉가에서 귀신을 불러내기 위한 준비를 마친 탐사 동호회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놓인 섬뜩한 인형과 "귀신을 불러내기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어"라는 대사는 보는 이의 두려움을 더욱 자극한다.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라는 0.0MHz, 그리고 0.0MHz가 되자 숨 막힐 듯한 공포가 밀려온다.


인사이트Facebook 'CGV' 


과연 탐사 동호회 회원들은 흉가에서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공포 웹툰의 수작으로 평가받은 웹툰을 스크린으로 옮겨 재탄생시킨 이 작품은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인피니트 이성열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오는 5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