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고 일어났는데도 '여신 미모' 자랑하는 손나은 민낯 클래스

SBS '미추리 8-1000 시즌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굴욕 하나 없는 민낯 클래스를 뽐냈다.

지난 22일 SBS '미추리 8-1000 시즌2'에서는 아침 기상 미션을 위해 민낯 상태로 잠에서 깨어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손나은은 장도연, 손담비와 함께 기상 미션에 성공해 아침 밥을 먹었다.

민낯인 상태로 방송에 임한 멤버들. 그중에서도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의 여신 미모에 이목이 쏠렸다.

SBS '미추리 8-1000 시즌2'

손나은은 머리를 바짝 묶은 채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여기에 잡티 하나 없는 손나은의 민낯은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얼굴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였다.

자연스러운 손나은의 민낯에 시청자들도 "진짜 화장 지운 거 맞냐", "화장을 지워도 여신 미모 어디 안 가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손나은은 자신의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에 대해 "제가 더 예쁜 것 같다"며 솔직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SBS '미추리 8-1000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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