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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초콜릿+솜사탕"...보기만 해도 살찔 것 같은 '달달 끝판왕' 데블스다이너 쉐이크

진한 쉐이크 위에 달콤한 솜사탕과 초콜릿이 잔뜩 올라간 데블스다이너의 쉐이크 2종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___96.cy___'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보는 것만으로도 살찌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칼로리 폭탄' 음료가 '먹짱'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달달함이 가득 차다 못해 흘러넘치는 '데블스다이너'의 쉐이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글 속 데블스다이너는 경기도 하남과 고양에 위치한 스타필드 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양식을 판매 중인 해당 음식점에서 가장 핫한 메뉴는 바로 솜사탕 딸기 쉐이크와 쿠키 몬스터 초콜릿 쉐이크 2종이다.


인사이트Instagram 'zzzzi_na_'


이름만 들어도 범상치 않은 두 쉐이크의 핵심은 비주얼이다.


솜사탕 딸기 쉐이크의 경우 진한 딸기 쉐이크 위에 솜사탕과 각종 사탕과 초콜릿이 올라가 있다.


얼핏 봐도 혼자서는 절대 먹을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비주얼. 여기에 보기만 해도 침샘이 자극되는 달달함은 충격 그 자체다.


쿠키 몬스터 초콜릿 쉐이크는 딸기 쉐이크보다 더욱더 충격적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y.o.j.2.n'


해당 제품은 꾸덕꾸덕한 초콜릿 쉐이크 위에 오레오, 초코 브라우니, 쿠키, 휘핑크림, 초콜릿 시럽 등 초코와 연관된 토핑들이 한가득 올라가 있다.


얼핏 봐도 성인 남성 손 한 뼘 그 이상을 자랑하는 데블스다이너의 두 쉐이크는 현재 1개당 1만 8천원에 판매 중이다.


적지 않은 가격이지만 실제 이를 먹어본 누리꾼들은 "어차피 여럿이 먹어야 돼서 비싸게 마냥 느껴지지는 않는다", "먹다 보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당 떨어졌을 때 필수"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ppika.k'


인사이트Instagram '___96.cy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