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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같이 신고 벚꽃 보러 가면 '무한 사랑' 샘솟을 봄맞이 커플 스니커즈 4

커플들을 위해 산뜻한 봄이니만큼 가벼운 옷차림에 맞는 가벼운 무게감의 커플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eh______h' , (우) Instagram '_tae_vel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미 남쪽 지방은 벚꽃이 개화하는 등 벚꽃축제 시즌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봄나들이를 떠날 생각에 커플들은 설렌 마음을 안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커플 티를 내면서도 예쁘게 사진을 찍고 싶어 무슨 옷을 입을지, 어떤 포인트로 맞춰 커플 아이템을 장착할지 고민에 빠져있다.


커플들을 위해 산뜻한 봄이니만큼 가벼운 옷차림에 맞는 가벼운 무게감의 커플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내 사람 인증'하는 스니커즈 신고 날아갈 듯한 걸음으로 연인과 벚꽃 구경 가면 자동으로 주변에 보이지 않는 하트가 샘솟을 것이다.


무인양품 무지퍼셀


인사이트Instagram 'heeyomeeis'


이미 3만원 정도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가성비 좋은 스니커즈로 유명하다.


발수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데일리에 안성맞춤이다.


가장 기본이자 인기가 좋은 블랙부터 포인트로 주기 좋은 버건디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골라 신는 재미가 있다.


반스 올드스쿨


인사이트Instagram 'dh.___.jh'


6만 9천원 정도에 형성돼있는 올드스쿨은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반스의 설립자 폴 반 도렌이 그린 낙서를 형상화한 측면의 스트라이프는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아 올드스쿨이 '국민운동화'로 사랑받는 원동력이 됐다.


ABC마트 2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으며, 지난 2018년 올해의 슈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페이유에 스니커즈


인사이트Instagram 'jo_hyun_su_'


4~5만원 정도의 가격이며, 레드벨벳 아이린이 방송에 신고 나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유의 견고함과 유연성, 편한 착화감으로 일명 '쿵후 슈즈'라고도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베이직한 컬러감으로 무난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신으면 다리가 길고 얇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휠라 꼬모 뮬


인사이트Instagram 'na__vely_'


3만원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동그란 앞코에 슬리퍼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엄청나게 푹신한 촉감의 풋베드로 발에 무리가 가지 않아 활용성이 매우 높다.


이제껏 보지 못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이 조화를 이뤄 패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