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달달' 초코 꽉 차 있는 3,500원짜리 GS25 '로얄초코케익'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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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괜히 이유 없이 기분이 울적한 날, 하루 종일 일과 학업에 이리저리 치여 몸도 마음도 지친 날엔 뭐니 뭐니 해도 단 게 최고다.

달달한 음식 중에서도 초코는 단연 빠질 수 없는 존재다. 초코가 달면 달수록 초코 덕후들은 더욱 열광한다.

때로는 양팔 가득 껴안고 와구와구 퍼먹고 싶지만 비싸거나 원하는 만큼의 달달함이 입안에서 퍼지지 않아 실망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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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 당장 5천원 하나만 들고 편의점으로 달려가보자. 그래도 돈이 남을 것이다.

GS25는 보다 더 달달함에 취하고 싶은 초코 덕후들을 위해 가성비 甲 3,500원 '로얄초코케익'을 판매하고 있다.

로얄초코케익은 초콜릿으로 덮인 동그란 초코빵 위에 세젤귀 캐릭터 '위 베어 베어스' 모양 초콜릿 데커레이션으로 한층 아기자기한 모습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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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커팅 하면 그 안에 넘치다 못해 흘러내리는 초코시럽이 속을 꽉 채우고 있어 꾸덕꾸덕하면서도 달달한 초코시럽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의 환상 조합을 만끽할 수 있다.

먹어본 자들에 따르면 어마어마하게 달달해 한입 넣는 순간 스트레스는 한방에 풀리고 천국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단돈 3,500원밖에 안 하는 가격이라 5천원 들고 가도 1,500원이 남으니 아메리카노 한잔 사서 달콤+쌉싸름한 맛을 제대로 즐겨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