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 아침 8시, 맥도날드 가면 '에그 맥머핀' 단품이 공짜"

맥도날드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아침마다 '꼬르륵' 소리 나는 배를 움켜쥐던 이들을 위해 맥도날드가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21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내일(22일) 단 하루, '내셔널 맥모닝 데이'를 맞아 아침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품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날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메뉴는 바로 맥모닝 대표주자 '에그 맥머핀' 단품이다. 평상시에는 2,500원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에그 맥머핀은 부드러운 빵에 짭짤한 햄, 고소한 치즈와 계란이 듬뿍 들어가, 가벼우면서도 든든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딱이다.

Instagram 'kanghk1133'

이번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전국 각지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따끈따끈한 맥모닝을 득템하려면 행사 시작 시각에 맞춰 미리 도착하는 것이 좋겠다.

매장별 선착순 300명의 방문객에게만 '공짜 맥모닝'의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Instagram 'vegancatman'

방문객 1인당 단품 1개씩 1회 제공되며, 맥드라이브 이용 시에는 차량 1대당 단품 1개씩 1회 제공된다.

또 서울역점을 포함한 일부 매장에서는 행사가 제외되고, 맥딜리버리와 무인 주문기(키오스크)를 이용은 제외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는 내일 아침만큼은 맥도날드에 들러 든든한 아침 한 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