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22일) 맥도날드 가면 '에그 맥머핀' 공짜로 먹을 수 있다
맥도날드가 오는 22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내셔널 맥모닝 데이'를 맞아 매장별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제공한다.
맥도날드, 이번 주 금요일(22일) '에그 맥머핀' 무료 제공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매일 아침 바쁘게 등교·출근하느라 끼니를 거르곤 하는 이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맥도날드가 고객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위해 통 큰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20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오는 22일 '내셔널 맥모닝 데이'를 맞아 방문객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무료 제공 메뉴는 맥모닝의 인기 메뉴 '에그 맥머핀' 단품이다.
실제로 단품 가격 2,500원에 판매되는 에그 맥머핀은 쫄깃한 빵에 햄과 계란이 조화롭다.
거기에 치즈도 있어 짭조름한 맛도 가미됐다.
해당 행사는 아침 시간을 겨냥한 만큼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만 진행된다.
다만 단 하루 있는 이 행사를 무료로 즐기고 싶은 이라면 전력질주(?)해야 한다.
매장별 선착순 300명의 방문객만 이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다.
방문객 1인당 단품 1개씩 1회 제공되며, '맥드라이브' 이용 시에는 차량 1대당 단품 1개씩 1회 제공된다.
또 일부 매장에서는 행사가 제외되고, '맥딜리버리'와 무인 주문기(키오스크)를 이용할 때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니 유의해야 한다.
흔하지 않은 '무료' 행사인 만큼 오는 22일 든든한 아침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맥도날드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