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미세먼지 폭탄서 여성 구제해 줄 '안티 더스트' 제품 인기

사진 제공 = 질경이 

미세먼지 대란에 '안티더스트' 제품 수요 급증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제법 완연해진 봄 날씨로 외부 활동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유해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소비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강렬한 햇빛과 큰 일교차뿐 아니라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로 안티더스트(Anti-dust)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온변화로 인해 신체 면역력은 저하되는 반면 극심한 미세먼지로 인한 외부 자극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봄맞이 필수 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제공 = 질경이 

질경이, Y존 토털 케어 라인 인기 

봄철에는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노출된 외부 피부뿐 아니라 가장 예민한 부위인 Y존 피부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아침, 저녁 큰 일교차와 초미세먼지 등 환경적 변화는 신체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리고 이는 곧 Y존의 불편함을 유발시킬 수 있다. 

질경이는 집에서는 물론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Y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Y존 토털 케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약산성 pH 여성청결제인 '데일리 에코아 워시'는 매일 샤워 시 부드럽게 사용하는 제품이다.

사포닌이 풍부하여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인삼 추출물'과 폴라보노이드,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프로폴리스 추출물 함유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청국장, 낫또에서 발효한 천연 보습성분으로, 강한 보습력과 수분 흡수력을 갖고 있는 폴라글루타믹애씨드를 함유했다. 

사진 제공 = 질경이 

야외 활동 시 파우치에 휴대해 사용할 수 있는 '페미닌 티슈 라이트'와 '페미닌 미스트'도 있다. 

두 제품 모두 공중화장실 이용 시 사용하면 Y존 냄새, 보습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일주일에 한 번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 때는 고체 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프로'를 추천한다. 

'질경이 프로'는 Y존 피부의 냄새, 보습 관리 및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줘 Y존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피부부터 호흡기까지 겉과 속 구석구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계절, 질경이 제품과 함께 조금 더 건강한 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