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희야!"···남편 제이쓴도 탄식하게 한 '새색시' 홍현희의 미친 비주얼

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새색시' 홍현희가 얼굴을 희생해 남편을 울부짖게 만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부부들이 총출동해 '춘계 야유회'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인 부부들은 상품인 금 다섯 돈을 쟁취하기 위한 경쟁과 밥을 향한 열정을 쏟아내며 유쾌한 봄 야유회를 만끽했다.

그중 개그맨 홍현희가 눈코 뜰 새 없는 웃음폭탄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의 개그감은 지압판, 콩콩이, 얼굴로 랩 뚫기, 입으로 과자 먹기 등 다양한 장애물이 등장하는 1라운드 대결에서 폭발했다.

얼굴로 랩을 뚫는 장애물에 봉착한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얼굴을 랩에 들이밀었다.

랩 속에 비친 홍현희의 찌그러진 얼굴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본 남편 제이쓴은 울부짖었고 이내 해탈한 듯한 웃음을 보였다.

얼굴이 망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홍현희였지만, 랩 뚫기는 결코 쉽지 않았다.

뚫리지 않는 랩 덕에 오랜 시간 폭발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그는 결국 박명수의 도움을 받아 장애물을 통과했다.

남편 제이쓴을 경악하게 만든 홍현희의 '랩 뚫기'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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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