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된 '세젤예' 신예은 보고 말잇못 한 '사이코메트리' 진영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이안이 윤재인을 다시 만나고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지난 19일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성인이 된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이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등학생 시절 윤재인과 설렘 가득한 첫 키스를 하는 꿈을 꿨던 이안.

그는 성인이 된 뒤 윤재인과 다시 만나게 되자 수줍은 마음을 좀처럼 감추지 못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이안은 경찰이 된 윤재인을 만나기 위해 차에 비친 자신을 보고 인사말을 연습하며 긴장하고 있었다.

그런 이안의 앞에 경찰복을 입은 윤재인이 나타났다.

윤재인은 이안을 보고 멀리서부터 천천히 걸어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전보다 더 예뻐진 윤재인을 본 이안은 과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줬던 추억을 회상하며 달달한 눈빛을 보냈다.

애틋한 이별 후 겨우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이 과연 러브라인을 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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