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달콤' 크림치즈에 핑크빛 벚꽃 솔솔 뿌려진 앤티앤스 '봄신상' 프레즐
앤티앤스프레즐에서 봄을 한가득 머금고 있는 듯한 벚꽃 시리즈가 출시됐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봄을 맞아 영롱한 핑크빛 벚꽃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비주얼의 프레즐이 출시됐다.
지난 14일 앤티앤스프레즐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봄 신상' 벚꽃 시리즈 출시 소식을 알렸다.
벚꽃 시리즈는 총 2가지로, 핑크빛이 매력적인 '벚꽃 크림치즈 스틱'과 '벚꽃 레모네이드'다.
먼저 벚꽃 크림치즈 스틱은 부드럽고 쫀득한 빵 안에 핑크빛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레즐은 기존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림치즈 스틱'에 달콤한 초콜릿을 추가한 것이다.
진한 화이트 초콜릿 크림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기분 좋은 달달함을 선물해준다.
그 위에 벚꽃이 흩날리는 듯 뿌려진 연분홍색 가루는 코코넛으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크림소스의 무거움을 잡아준다고 한다.
또 한 모금 마시면 은은한 꽃 향이 퍼지는 듯한 벚꽃 레모네이드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예쁜 분홍빛을 가지고 있다.
달콤한 솜사탕에 꽃 향을 약간 넣은듯한 맛으로 흔히 생각하는 '벚꽃'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한다.
입안 가득 벚꽃 향이 맴돌 것만 같은 비주얼의 앤티앤스 봄 신상, 지금 당장 만나러 가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