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닥터 브로너스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닥터 브로너스의 홈쇼핑 방송 반응이 뜨겁다.
19일 닥터 브로너스는 지난 17일 2019년 첫 홈쇼핑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방송 이후 약 3개월 만의 홈쇼핑 소식에 소비자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닥터 브로너스는 지난 17일 일요일 오후 4시 10분부터 65분간 진행된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봄철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클렌저 매직솝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 제공 = 닥터 브로너스
'스프링 패키지'에는 홈쇼핑 최초로 대용량 매직솝 5가지 향을 기본 구성하고 여행 등 야외활동 시 유용한 소용량 매직솝 2가지 향을 추가 구성해 환절기 피부 컨디션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대용량 매직솝 전용 펌프와 브랜드 에코파우치를 특별 증정하는 등 실용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홈쇼핑 구매를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큰 폭의 할인율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가 12만원을 웃도는 이번 '스프링 패키지' 구성은 약 36% 할인된 가격인 7만 9천원에 판매됐다.
이날 닥터 브로너스는 방송 도중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는 등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