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 2019 S/S '아마존 컬렉션' 출시

사진 제공 = 롱샴

롱샴, 2019 S/S 새로운 컬렉션 제안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2019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18일 롱샴은 2019 S/S '아마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마존 컬렉션은 파리지앵의 우아함에 캘리포니아 감성을 더해 더욱더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을 자랑한다.

양가죽 소재의 '아마존 마틀라쎄 백'은 아이코닉한 퀼팅 디자인에 레드, 베이지, 그레이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사진 제공 = 롱샴

'아마존 마틀라쎄 베르니'는 글로시한 느낌의 페이턴트 양가죽 소재를 사용한 백으로, 시크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페미닌 룩을 완성한다.

이번 롱샴 컬렉션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이카트(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에서 사용되는 직조 기법)' 프린트는 히피 스타일과 매력적인 보헤미안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링 모양의 자수가 수 놓인 시원한 데님 소재 제품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위한 가방으로 제격이다.

이 외에도 사막의 색을 재현한 가방과 위를 둥글게 연마한 보석인 카보숑 커트 보석으로 장식한 제품 등 다양한 라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