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호구의 연애'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얼짱' 출신 스타 지윤미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심을 홀렸다.
지난 17일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박성광, 허경환, 양세찬, 동규, 김민규와 여성 회원들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여성 회원들은 지윤미, 윤선영, 채지안, 황세온이었다.
출중한 비주얼을 갖춘 회원들 사이에서도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 지윤미는 청순한 미모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호구의 연애'
지윤미는 조막만 한 얼굴과 짙은 쌍꺼풀, 오뚝한 코로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윤미를 본 남성 회원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과연 첫 만남부터 시선을 강탈한 지윤미가 '호구의 연애'에서 남성 회원들과 핑크빛 교류를 형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윤미는 과거 예쁜 미모로 '얼짱'으로 불리며 comedy TV '얼짱시대 7'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그는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MBC '호구의 연애'
※ 관련 영상은 1분 2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