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드디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버닝썬' 사건을 파헤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다음주 방송분이 예고됐다.

제작진이 약 3개월여 간의 긴 취재를 거친 다음 주 주제는 '버닝썬 사건'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버닝썬 게이트와 승리, 쏟아지는 여러 논란 속 숨겨진 본질이 따로 있다고 강조하며 클럽 '버닝썬'의 실질적인 소유주가 누구인지를 추적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또 제작진은 폭행 사건을 벌인 VVIP가 도대체 누구인지에도 초점을 맞췄다.

제작진의 끈질긴 노력 끝에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주인들이다"는 관계자의 답을 받을 수 있었다.

영상 말미에는 'YG 엔터테인먼트' 사옥 모습도 나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언론이 놓치고 있다고 주장한 '버닝썬' 사건의 본질은 대체 무엇일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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