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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야구장 가면 '1m' 앞에서 볼 수 있는 '비주얼 甲' 치어리더 7인

돌아온 '야구의 계절'을 맞아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자랑하는 야구 치어리더 7인을 꼽아 보았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꽃샘추위로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 월요일 '야구의 계절' 봄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2019 프로야구가 개막하면서 '야구장'이 다시금 놀거리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봄꽃처럼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다.


'야구장' 하면 곧바로 떠오르는 치열한 응원 열기, 그 중심에는 바로 치어리더가 있기 때문이다.


남녀 할 것 없이 야구장 내 모든 팬의 시선을 박력 있는 안무와 빛나는 미모로 압도하는 7명의 야구장 치어리더를 소개한다.


1. 김진아, KT wiz


인사이트Instagram 'jjina_v0v'


김진아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프로야구 kt wiz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베일 듯 날카로운 턱선, 작은 얼굴을 꽉 채운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낸다.


게다가 170cm의 큰 키로 마네킹 같은 몸매까지 갖췄다.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직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 이주희, NC 다이노스


인사이트Instagram 'zzzzzoohee'


포동포동한 볼살과 동그랗게 큰 눈으로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는 이주희는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며 '치어리더계의 아이돌'로 소문이 자자하다.


'손나은' 닮은꼴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그는 사랑스러운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3. 조연주, 한화 이글스


인사이트Instagram 'jjuya_o0o'


'아이린'과 똑 닮은 얼굴로 유명세를 치른 '한화 아이린' 조연주는 새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평일에는 영상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학생으로, 주말에는 팬들의 환호를 받는 치어리더로 바쁜 생활을 했다.


그는 부모님의 반대를 꺾기 위해 학교 성적을 2등급 올리는 등 치어리더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알려졌다.


4. 안지현, 롯데 자이언츠


인사이트Instagram 'wlgus2qh'


안지현은 춤에 관심은 있었지만, 직업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가 고3 시절 친구와 아르바이트를 찾다 오디션을 보게 됐고 합격해 치어리더로서 데뷔하게 됐다.


2015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여고생 치어리더'로 유명해졌다.


'제2의 박기량'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춤 실력이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 있다.


'설현' 닮은 꼴로 유명하기도 했지만, 정작 본인은 당시 설현이 누군지 몰랐다고 한다.


5. 서현숙, 두산 베어스


인사이트Instagram 'seo_hsss'


금발 단발머리의 치어리더로 유명한 서현숙은 2015년 데뷔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댄스 스포츠를 한 경력으로 뛰어난 춤 실력을 갖췄다.


직접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귀여운데 섹시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섹시함과 발랄함을 두루 갖췄다.


지난해 11월 남성지 맥심의 표지모델이 되기도 했으며 해당 호는 최단기간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6. 정다혜, LG 트윈스


인사이트Instagram 'dahye___j'


화려한 외모로 '잠실 성유리'라 불리는 정다혜는 실제로 2016년 SBS '스타킹'에 '성유리 닮은 꼴 치어리더'로 출연하기도 했다.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 야구장에서 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는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과 시원한 입매가 만들어내는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치어리더다.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 적이 있을 정도로 여러 가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7. 도리스 롤랑, 한화 이글스


인사이트Instagram 'doris_roland'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 도리스 롤랑은 프랑스에서 온 모델이다.


부산에서 길거리 캐스팅이 된 그는 현재 '여신 치어리더'로 알려진 김연정 치어리더의 지도를 받고 있다고 한다.


모델답게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2015년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파울라 에삼'에 이은 두 번째 프로야구 외국인 치어리더이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