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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영롱함'으로 봄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애쉬 바이올렛X애쉬 핑크' 헤어컬러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에게 봄과 잘 어울리는 애쉬 바이올렛 또는 애쉬 핑크 컬러의 염색을 추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ahnhani_92'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봄이 왔다. 꽃샘추위로 아직 쌀쌀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두꺼운 패딩은 부담스럽다. 


봄이 되면 또 한 번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새 계절에 맞춰 자신에게 적당한 변화를 주고 싶어서다.


그러나 다이어트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된다. 변화가 금방 나타나지도 않는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헤어 색부터 바꿔보자.


헤어 색 하나만 바꿔도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 톤 보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봄에 잘 어울리는 애쉬 바이올렛이나 애쉬 핑크 컬러라면 화사한 분위기의 매력을 뽐낼 수 있다.


트와이스 다현이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트와이스 미니 6집 'YES or Y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twice'


애쉬 바이올렛은 은은한 잿빛과 보랏빛이 어우러진 신비하고 오묘한 색이다. 


톡톡 튀는 인상과 함께 피부 톤을 밝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화사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좀 더 밝은 컬러의 헤어를 원한다면 애쉬 핑크 컬러로 염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애쉬 컬러의 은은한 잿빛이 전체적으로 흐르지만, 핑크 컬러가 기본적인 색상을 이루는 염색이기 때문에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점차 색이 빠지면서 나타나는 랜덤 헤어 컬러 또한 빈티지한 감성을 뽐내기에 좋다.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인사이트Instagram 'solar.mamamoo'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애쉬 바이올렛과 애쉬 핑크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도 필수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수영장과 같이 알칼리 성분이 있는 곳에서는 색이 금세 빠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염색 모발 전용 제품을 사용해 헤어를 건강하고 고농축 영양 성분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색상 유지에 도움이 된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맞춰 화사한 변화를 꿈꾸는 이라면 애쉬 바이올렛이나 애쉬 핑크에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