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토, '썸바디' 이주리와 함께한 19 S/S 화보 공개

사진 제공 = 레페토

레페토, 헤리티지 살려 발레리나와 함께한 2019 S/S 화보 공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발레의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2019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15일 레페토에 따르면 이번 화보 촬영은 Mnet '썸바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이주리와 함께했다.

레페토는 국내 론칭 이후 발레와 연관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발레 무용수와 협업해 발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매 시즌 화보로 만드는 작업이 그중 하나다.

이번 화보 작업에는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출신의 사진작가 박귀섭도 참여했다.

사진 제공 = 레페토

박 작가는 썸바디에서 이주리가 보여준 우아한 분위기와 춤을 아름답게 포착해 화보로 담아냈다.

2019 S/S 화보는 레페토의 애슬레저 컬렉션과 신상 아이템을 활용해 총 6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스웨트셔츠와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하고, 발레 슈즈를 연상시키는 리본 디테일이 매력적인 '조다나'를 코디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또 점프 슈트에 포인티드 토의 키튼 힐 슈즈를 신어 모던한 무드도 느낄 수 있다.

레페토 애슬레저 컬렉션만의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주리는 최근 종영한 Mnet '썸바디'를 통해 사랑스러운 성격과 인형 같은 외모, 완벽한 비율로 출연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