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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펄에 '진한 흑설탕' 잔뜩 부은 요거프레소 신상 '흑설탕 버블티'

요거프레소가 봄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신메뉴 '흑당 버블티' 시리즈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요거프레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성큼 다가온 봄과 아주 잘 어울리는 달달한 버블티 음료가 출시됐다.


지난 4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3월 신메뉴로 흑당 버블티 시리즈를 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시리즈는 캐러멜의 깊은 풍미가 더해져 더 달콤한 흑당 버블티, 여기에 에스프레소가 더해져 쌉싸름한 맛도 느껴지는 흑당 카페 버블티다.


이어 프리미엄 홍차가 더해져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흑당 홍차 버블티까지 총 3종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요거프레소


세 제품 모두 진한 흑설탕인 흑당을 더해 달달하고 추억의 달고나 맛을 느낄 수 있다. 흑당이란 흑설탕을 은은한 불에 진하게 달여 캐러멜 풍미를 낸 베이스다.


여기에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타피오카 펄을 추가해 달달하면서 고소한 '세젤맛' 버블티를 완성했다.


부드럽고 담백한 우유와 쫀득쫀득한 펄, 진한 흑설탕의 달콤함이 매력적이라는 후문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요거프레소


실제로 흑당 버블티를 맛본 이들은 "달달한 맛으로 당 떨어질 때 먹으면 최고"라며 연일 칭찬을 내놓고 있다.


흑당 버블티 시리즈는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7,600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한다. 하루에 무려 1,000잔 이상이 팔린 셈이다.


완연해진 봄을 맞아 달달한 흑설탕 버블티를 손에 들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겨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