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쇼미 동기' 마미손 유튜브 출연해 현란한 비트박스 선보인 '중딩 래퍼' 최은서

인사이트YouTube 'Mommy Son'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쇼미더머니'에서 활약했던 16살 래퍼 최은서가 비트박스 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마미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년점프 노래방 메들리'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노래방을 찾은 래퍼 마미손과 중학생 래퍼들의 모습이 담겼다.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Show Me The Money777)'에서 마미손과 함께 출연했던 16살 래퍼 최은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Mommy Son'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15살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랩 실력을 선보였던 그는 동갑내기 래퍼 디아크와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탈락한 바 있다.


이날 최은서는 "랩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비트박스"라며 현란한 비트박스 실력을 뽐냈다.


그는 랩 실력 못지않은 화려한 비트박스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Mommy Son'


최은서는 "비트박스에 관심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랩이라는 장르를 보게 됐다"고 랩을 시작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또 최은서는 노래방에서 마미손, 중학생 래퍼들과 마이크를 잡고 '소년점프' 등을 열창했다.


한편, 마미손은 '고등래퍼'에 맞서는 역대급 중학생 래퍼 프로젝트 '마미손과 친구들'을 진행 중이다.


YouTube 'Mommy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