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패러디 아티스트' 김세동 편 '그건 니 생각이고' 영상 공개
11일 카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건 니 생각이고' 캠페인의 두 번째 영상인 '패러디 아티스트' 김세동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그건 니 생각이고, 난 내 갈 길 가!"
11일 오비맥주 카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건 니 생각이고' 캠페인의 두 번째 영상인 '패러디 아티스트' 김세동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패러디는 예술이 아니다', '오리지널을 따라 하는 건 아류다'라고 비꼬는 기성세대의 편견에 대해 '그건 니 생각이고, 난 내 갈 길 가'라고 당당하게 맞서 답한다.
한편, 오비맥주는 일반인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평소 부당하게 느꼈던 고루한 사회적 관념에 대해 시원하게 반박하는 이미지 또는 영상을 본인의 SNS 계정에 '#그건니생각이고' 해쉬태그를 달아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방법은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