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에 당신 여친이 99% 확률로 받고 싶지 않아 하는 선물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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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화이트데이가 단 2일 밖에 남지 않았다.


사탕으로 사랑을 고백한다는 화이트데이, 이제는 정말로 선물을 확실하게 정해야 할 때다.


그런데 당신이 고민을 끝내기 전, 꼭 알아둬야 할 게 있다. 바로 당신의 여자친구가 받고서도 마냥 기뻐할 수밖에 없는 선물들이다.


물론 선물을 받은 대부분의 여자친구는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자기를 위해 고심해서 골랐을 걸 생각하면 너무 기특하고 고맙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막상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혹은 집에 돌아가면 속으로는 다른 생각이 들 수도 있는 선물들이 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완벽하고 섬세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당신이 꼭 알아둬야 할 '여친이 원치 않는 선물' 6가지다.


1. 큰 사탕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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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전달하는 화이트데이라고 해서 꼭 '사탕'을 선물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


한눈에 보기엔 예쁘지만 화려한 장식과 휘황찬란한 포장지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대부분인 사탕 바구니는 사실 집에 들고 가면 '골칫덩어리'가 된다.


그렇다고 사탕이 많이 들어있지도 않고, 버리기는 아까운 '예쁜 쓰레기' 느낌이 물신 드는 선물이다.


2. 커다란 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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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탕 바구니와 비슷한 맥락이다.


물론 좋아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여자라고 무조건 인형을 좋아한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평소 여자친구의 취향을 파악하는 게 중요한데, 부피가 큰 곰 인형은 둘 곳도 마땅하지 않고 세탁도 어려워 생각보다 꺼리는 경우가 많다.


3.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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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와 목걸이, 팔찌 등이 그저 비슷하게만 보이겠지만 사실 여자들에겐 확실한 자기 취향의 액세서리가 있다.


팔찌를 하고 다니지 않아 선물했다고 하더라도 여자친구는 팔찌 자체가 불편해서 하고 다니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다.


또 화려하고 영롱한 큐빅이 박힌 목걸이, 평범하고 깔끔한 디자인 등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를 수도 있다.


베스트 상품이라며 직원의 추천을 받았어도 여자친구에겐 '베스트'가 아닐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선물하기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4. 야한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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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을 단순히 겉옷 안에 입는 옷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도, 여자들에겐 그 또한 패션의 일부다.


이 때문에 속옷에서도 취향이 많이 갈린다.


피부색에 가깝고 단색으로 이뤄져 있으며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자도 있고, 화려하고 레이스가 달린 속옷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다.


무작정 자기 취향만 고려한 야시꾸리(?)한 속옷은 오히려 여자친구에게 당황을 선물하게 될 수도 있다.


5. 고가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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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라고 하면 여자친구가 무조건 좋아할 거라는 생각은 피해야 한다. 뭐든지 적당한 게 좋다고, 선물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명품과 같은 고가의 가방은 여자친구가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다.


계산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 않아도, 왠지 다음번에는 이에 상응하는 선물을 해줘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6. 기프티콘


인사이트카카오톡 선물하기 캡처


상품권이나 기프티콘을 쏴(?) 주는 행위는 여자친구에게 무성의한 인상을 준다.


심지어 기프티콘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선물로 바꿔야 하지 않은가.


여자친구들은 '내 생각'을 하면서 고른 선물이 받고 싶을 뿐이다.


장거리 커플이라 직접 전해줄 수 없어 지금껏 기프티콘으로 보낸 것이라면 차라리 여자친구의 집 주소를 물어봐서 '몰래' 택배로 발송하는 게 더 감동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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