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프로 다이어터 윤균상이 환상적인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8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윤균상이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네 마리 고양이의 '집사'인 그는 자취 11년 차 베테랑 '혼자러'이다.
덕분에 요리 실력도 일취월장했는데, 이날 지인들을 불러놓고 본격적으로 그 실력을 뽐냈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는 집에서 라면으로 마라 부대찌개를 순식간에 완성시켰다. 먹음직스러운 군만두에 군대식 양념을 더한 골뱅이 소면까지 상에 올려 탄성을 자아냈다.
지인들은 그가 만든 음식을 먹어보더니 "생각보다 맛있다"며 "배달 음식 시키려 준비 중이었는데 맛있다"며 극찬했다.
골뱅이 소면에서 대해서는 "알던 맛이 주는 감동이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인들의 칭찬을 들은 윤균상은 음식을 먹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귀여운 '먹방러' 윤균상의 요리 실력과 먹방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3.5%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