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참가자의 노래 실력이 아닌 미모에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는 화장품 모델 황유진이 미스터리 싱어 3번으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자는 황유진의 정체를 육감으로 판정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패널들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단상에 올라 황유진 옆에 섰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
최자는 긴장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황유진을 제대로 관찰하지 못하고 시선을 회피했다.
갑작스레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입을 가리는 등 수상쩍은(?) 행동도 이어졌다.
이를 본 패널들은 "최자 왜 긴장하냐", "이거 일이다", "형 인중에 땀 찼다"라며 원성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자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왜 이렇게 못 쳐다보겠지. 한 번만 다시 해보면 안 되냐"라고 털어놨다.
화면 너머까지 심장 소리가 들리는 듯한 최자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