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이금기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최근 외식·유통업계 최대 화두는 매운맛이라고 할 수 있다.
7일 이금기는 색다른 매운맛을 선보이는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매운맛 제품들의 인기 속에서 눈길을 끄는 맛은 바로 '마라향'이다.
20대를 중심으로 정통 사천식 매운맛이 인기를 끌며 대학상권을 중심으로 전문점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라향을 느껴볼 수 있는 간편 소스 제품이 출시됐다.
사진 제공 = 이금기
이금기의 '훠궈 마라탕소스'는 산초향과 고추를 원료로 한 정통 사천풍 마라향 소스로 1팩을 물 1.5L에 희석하면 쉽게 훠궈 탕 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마라탕, 마라샹궈, 마파두부 등 마라탕소스를 활용한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팩 제품으로 사용과 보관 역시 편리하다.
이와 함께 해산물의 풍미를 살린 시원한 맛의 '훠궈 해선탕소스'와 산초 열매에서 향을 추출해 사천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화조유'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