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오뚜기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오뚜기가 씹는 맛이 즐거운 신개념 구미젤리를 선보인다.
7일 오뚜기는 쫀득한 젤리 안에 달콤한 과즙이 가득한 '잼있는 젤리'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잼있는 젤리'는 투명한 겉젤리 속에 과즙을 듬뿍 담은 속젤리를 넣어 씹을 때마다 달콤한 과일 향이 가득한 신개념 구미젤리이다.
동글동글한 푸딩 모양에 알록달록한 색까지 보는 재미를 더한 '잼있는 젤리'는 체리자두, 망고, 파인포도 등 총 3가지 다양한 맛으로 준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블 젤리 타입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씹기 부담스럽지 않은 말랑한 간식을 선호하는 노년층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