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롯데제과 퀘이커, 편의성 강조한 '마시는 오트밀' 2종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롯데제과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롯데제과 퀘이커가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마시는 오트밀'을 출시한다.


7일 롯데제과는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가 '마시는 오트밀' 2종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마시는 오트밀'은 맛에 따라 고소한 맛이 강조된 '오트&그레인', 달콤한 맛이 강조된 '오트&단호박'으로 2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신제품 2종은 7곡 분말을 사용하여 곡물의 구수한 맛을 한층 살린 오트밀 파우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뜨거운 음료 등을 넣어 섭취하는 '퀘이커' 핫시리얼과 달리 물 또는 우유를 부어 흔들어서 바로 마실 수 있게 하여 취식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퀘이커'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간편식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