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앙증맞은 '뿌까 머리'하고 모닝 셀카 찍은 '세젤귀' 윌리엄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앙증맞은 소녀로 변신했다.


6일 윌리엄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좋은 하루 되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에 게재됐다.


해당 계정은 샘 해밍턴이 아들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채 다양한 표정을 짓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특유의 귀여운 미소와 샘 해밍턴을 능가하는 능숙한 팬 서비스(?)가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케했다.


일상 사진에서도 남다른 끼를 뽐내는 윌리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깨물어 주고 싶다", "윌리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된다", "매번 리즈 갱신이다"라며 다음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윌리엄은 지난 2016년 7월 12일,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나 지금의 해밍턴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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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