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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로제' 찰떡궁합으로 여심 저격할 피자헛 신제품 '쉬림프 올인'

한국피자헛이 '킹사이즈' 새우와 로제소스를 사용해 맛이 없으려야 도저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신메뉴 '쉬림프 올인'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빠른 순발력과 '열일'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국 피자헛이 또다시 일을 냈다.


맛이 없으려야 도저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최강 조합의 피자를 내놓은 것.


이름도 남다르다. '쉬림프 올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피자헛이 출시한 신메뉴에는 탱글탱글한 쉬림프가 한 판 가득히 담겨있다.


8일 피자헛은 신메뉴 '쉬림프 올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피자헛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기존의 쉬림프 피자와 달리 양이 1.5배 더 많아진 새우가 듬뿍 토핑된 게 특징이다.


도우를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탱글하고 쫀득한 새우의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게 피자헛 측의 전언이다.


소스도 압권이다.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마성의 '로제 소스'가 들어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피자의 맛을 완벽히 보완해준다. 부드러운 맛은 덤.


여기에 모차렐라, 스트링, 체다 등 프리미엄 치즈 3종을 사용해 더욱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깔끔하고 담백한 메쉬드 포테이토, 양송이, 파프리카, 직화 갈릭이 토핑으로 얹어져 향긋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기존의 쉬림프 피자보다 1.5배 많아진 새우를 사용한 데다 부드러운 로제 소스와 다양해진 토핑을 얹어 씹는 식감은 물론 맛과 향까지 더욱 풍성해진 피자가 등장한 셈이다.


인사이트피자헛


피자만 즐기기엔 다소 아쉽다고 말하는 '먹짱'을 위한 사이드 메뉴도 추가됐다. 사이드 메뉴는 '치즈볼'과 '치킨팝콘' 총 2종이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치즈볼 안에는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 입안 가득 치즈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치킨 팝콘은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라이스 치킨의 고소하고 크런치 한 식감과 촉촉한 속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맛을 한입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사이드 메뉴 모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인 만큼 쉬림프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메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피자의 영원한 친구인 콜라도 제공된다. 피자헛은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콜라나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를 '공짜'로 제공한다.


느끼함을 확 잡아주는 탄산음료를 받는 법은 간단하다.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나 앱으로 포장 주문을 하면 1.25L짜리 탄산음료를 받을 수 있다.


단, 콜라 이벤트는 SMS 수신 동의를 한 신규 회원에 한해 진행된다.


지금 '오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미 답은 정해졌다. 어느샌가 당신은 친구에게 피자헛에서 '쉬림프 올인'을 시켜 먹자고 카톡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