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고디바,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쉐프의 초이스 컬렉션'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고디바


고디바,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쉐프의 초이스 컬렉션' 선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고디바가 최상급 재료로 만든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을 선보인다.


5일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쉐프의 초이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고디바가 자랑하는 글로벌 쉐프 쇼콜라티에 5인(필립, 야닉, 일세, 장, 티에리)이 가장 애정하는 재료를 최상급으로 엄선해서 만든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으로 높은 퀼리티를 자랑한다.


오직 2019 화이트데이에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초콜릿은 고디바 쉐프 쇼콜라티에 5인의 선택을 받은 5가지 재료(아몬드 프랄린, 블랙슈가, 라즈베리&오렌지, 피스타치오, 솔티드캐러멜)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노하우와 정성까지 가득 담겨 더욱 특별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고디바 


고디바 전문 쉐프 쇼콜라티에 5인 참여한 컬렉션


특히 이번 컬렉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고디바 전문 쉐프 쇼콜라티에 5인이 각자의 노하우와 정성을 담아 만든 '쉐프의 초이스 컬렉션'이기 때문이다.


5개 국가의 도시에서 고디바 초콜릿 본연의 맛과 멋을 지키며 현재 트렌드에 맞는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는 고디바 전문 쉐프 쇼콜라티에 5인이 ‘쉐프의 초이스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쉐프 필립(중국 상하이)의 '아망데 푀이예틴'은 부드러운 아몬드 프랄린과 바삭한 푀이예틴 크런치로 가득 채운 시즌 한정 밀크 초콜릿으로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쉐프 야닉(일본 도쿄)의 '블랙슈가'는 부드럽고 달콤한 블랙슈가 가나슈로 가득 채운 후 골드 슈가 파우더를 올려 장식했다. 블랙슈가는 꿀을 대체하는 좋은 재료로 초콜릿과의 궁합도 아주 좋은 재료로 손꼽힌다.


쉐프 일세(벨기에 브뤼셀)의 '라즈베리 오렌지'는 겉은 다크초콜릿이지만 속은 신선하고 상큼한 라즈베리와 오렌지가나슈로 가득 채워져 있다. 상큼한 가나슈로 다가오는 봄을 입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고디바


화이트 초콜릿으로 감싼 시즌 한정 초콜릿 '피스타치오'


쉐프 장(영국 런던)의 '피스타치오'는 피스타치오 프랄린으로 가득 채운 밀크초콜릿을 화이트 초콜릿으로 감싼 시즌 한정 초콜릿으로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과 피스타치오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쉐프 티에리(미국 뉴욕)의 솔티드 캐러멜은 부드러운 솔티드 캐러멜로 가득 채운 후 카카오 닙을 올려 장식한 시즌 한정 밀크 초콜릿으로 고디바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풍부한 캐러멜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쉐프의 초이스 컬렉션의 패키지 또한 비비드한 꽃과 하트로 다가오는 봄을 생동감 넘치게 느끼게 해주는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동료 등 모든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고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