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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들이 중·고등학교 때 매점 달려가 먹던 '피자빵' 다시 나왔다

최근 편의점 CU가 90년대 학교 매점을 주름잡았던 추억의 피자빵 2종을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u_official'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90년대생이라면 학교 매점에서 한 번쯤 먹어본 추억의 빵이 있다.


달콤 짭짜름한 맛이 일품인 피자 빵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간 맛보지 못했던 '추억의 피자빵'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편의점 CU는 90년대 생들을 환호하게 한 '추억의매점 피자빵' 2종을 출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슈이브TV'


CU가 출시한 피자빵은 '추억의매점 씬피자'와 '추억의매점 피자빵'으로 가격은 모두 1,300원이다.


먼저 '추억의 씬피자'는 고구마 무스와 크림치즈 소스가 듬뿍 올려져 있다.


빵을 한 입 베어 물면 양파 조각이 씹히면서 달콤한 고구마 피자 맛이 느껴진다.


'추억의매점 피자빵'은 커다란 직사각형 햄이 통으로 토핑되어 있다. 그 위에는 마요네즈가 뿌려져 있어 비주얼부터 입맛을 돋운다.


출시된 빵 2종은 모두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먹으면 훨씬 더 부드럽고 촉촉하게 맛볼 수 있다.


학창시절 매점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쉬는 시간을 보낸 기억을 잠시나마 떠올리고 싶다면 오늘 CU에서 '추억의 피자빵'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YouTube '슈이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