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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JYP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채령과 류진이 막내 유나의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오늘(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림예술고등학교에서는 제11회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대세 걸그룹 있지의 유나가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하고 포토월에 등장한 유나는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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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무대와는 달리 옅은 메이크업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여신 포스를 뿜어냈다.
함께 등장한 채령과 류진도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끌었다.
현재 한림예고 3학년에 재학 중인 두 사람은 같은 멤버이자 막내인 유나의 입학을 축하해주고자 참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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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언니미를 뿜어내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나란히 선 세 사람은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깜찍한 면모를 과시해 팬심을 제대로 저격하기도 했다.
한편 있지는 데뷔 3주 만에 각종 음악방송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