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가성비 갑' 와인이 다시 한국에 상륙했다.
4일 홈플러스는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를 재론칭한다고 밝혔다.
2017년 국내에 한정 물량을 선보인 이후 국내 와인 마니아들이 끊임 없이 추가 수입 요청을 해 온 데 따른 것이다.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미국 내 프리미엄 피노누아 와인 산지로 손꼽히는 소노마와 몬터레이 카운티 지역의 와인으로, 최상의 품질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 끝에 탄생했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특히 이번 선보이는 2016년 빈티지는 지난해 미국의 저명한 와인 매거진 '와인스펙테이터'가 매년 선정하는 '전 세계 TOP 100대 와인'에 이름을 올리며 그 품질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뛰어난 가성비로 고객들의 수입 요청이 쇄도해 창립 22주년을 맞아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국내에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