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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도넛, 오늘(1일)부터 '딸기 범벅' 글레이즈드 한정 판매한다

1일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딸기 글레이즈드'를 재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rispykremekr'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그냥 먹어도 맛있는 새콤달콤 '딸기'. 이 딸기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도넛으로 먹는 것이다. 달달함이 2배인 '딸기 글레이즈드'가 다시 돌아왔다.


1일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딸기 글레이즈드'를 재출시했다.


지난해 3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딸기철을 맞아 또다시 내놓은 것.


인사이트


딸기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대표하는 달콤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딸기 버전으로, 영롱한 딸기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도넛에 딸기 시럽이 달콤하게 코팅되어 있어 '딸기 덕후'의 입맛을 돋운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딸기향이 입안에 가득 퍼져 생과일 못지않은 딸기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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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글레이즈드를 먼저 맛본 누리꾼들은 "아메리카노와 찰떡궁합이다", "딸기향 진짜 많이 난다", "오리지널보다 더 맛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극강의 달달한 간식거리가 필요하다면 딸기 글레이즈드를 먹어보자.


단, 딸기 글레이즈드는 오는 4월 30일까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개당 1,300원이다.


한편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딸기 글레이즈드' 출시 전 생딸기가 듬뿍 올려진 디저트 콘셉트 도넛 5종과 생딸기 음료 2종이 포함된 '리얼 스트로베리 7종'을 출시한 바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크리스피 크림 도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