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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탈퇴하면 안 돼요?" 승리 '버닝썬' 논란 이후 태양 SNS 상황

빅뱅 멤버들이 연이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군복무 중인 태양의 개인 SNS에 팬들이 글을 남기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YB 518%'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빅뱅 멤버들이 연이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군 복무 중인 태양의 개인 SNS에 팬들이 글을 남기고 있다.


최근 빅뱅 멤버들이 연일 구설수에 휘말렸다.


클럽 '버닝썬' 사건 논란의 중심에 있는 승리는 급기야 성 접대 의혹까지 받게 됐고, 지드래곤은 상병 진급 심사에서 누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승리는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에 출석해 8시간 30분 동안 조사에 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__youngbae__'


권지용이 진급 기준에 비해 휴가를 많이 써 상병 진급에서 탈락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육군 관계자가 한 매체를 통해 진급 탈락은 휴가 사용 여부와 관련이 없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빅뱅 멤버들이 연이어 논란의 중심에 서자, 현재 군 복무 중인 태양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팬들의 댓글이 가득 달렸다.


태양이 가장 최근에 게재한 게시물 아래에는 "오빠만큼은 제발 실망하지 않게 해줘요" ,"믿을 사람은 오빠뿐", "진짜 태양밖에 없는 듯" 등의 댓글이 남겨졌다.


"빅뱅 탈퇴하면 안 돼요?", "제대하면 빨리 탈출해라" 등의 그룹 탈퇴를 권유하는 댓글도 보였다.


한편, 태양은 지난해 3월 멤버 대성과 함께 군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구설 없이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오는 11월 10일 제대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ris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