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 '베리 그래놀라' 출시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핑크빛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28일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월 이달의 맛으로 '베리 그래놀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케이크 2종과 스노우 모찌 신메뉴도 선보인다.

이달의 맛 '베리 그래놀라'는 부드럽고 진한 맛의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에 라즈베리 리본과 고소한 그래놀라가 들어가 상큼한 맛과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해 최대 1천원 할인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넣어 블렌딩한 '베리 그래놀라 와츄원 쉐이크'로도 함께 선보인다.

이달의 케이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렌산더 지라드'의 상징인 '러브하트'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8가지 맛의 조각 케이크를 하트 모양으로 만든 '볼빨간 러브하트'와 라즈베리 소르베로 만든 하트 바이트 아이스크림이 풍성하게 올라간 '러브하트 블러섬' 등 2종이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달의 디저트 '두근두근 하트 미니 스노우 모찌'는 하트 모양 스노우 모찌로, 마스카포네와 라즈베리, 로즈 향과 라즈베리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된 4개입 세트의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리 그래놀라'를 포함한 더블주니어 사이즈 아이스크림은 500원, 이달의 케이크는 2천원, 이달의 음료 '베리 그래놀라 와츄원 쉐이크'는 1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