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중독성 강해 한 번 맛보면 절대 끊을 수 없는 오뚜기 '마성의 소스' 7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요리의 완성은 다양한 '소스'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1%가 부족한 요리를 완벽히 보완해주는 마법의 아이템이 있다. 바로 '소스'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뭔가 1%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소스를 찾는다. 


계란 프라이를 보다 맛있게 만들어주는 케첩, 바삭한 돈가스에 감칠맛을 더하는 돈가스 소스가 대표적인 예다.


최근에는 국내 굴지의 식품 기업 오뚜기가 다양한 소스를 내놨다. 다소 아쉬운 음식을 완벽히 보완해 줄 소스가 더 생긴 셈이다. 


'콕' 찍어 먹으면 음식이 끝없이 들어가는 오뚜기의 '마성의 소스' 7가지를 소개한다.


1. 스위트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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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홍고추와 파인애플을 사용해 만든 오뚜기 '스위트칠리 소스'는 확 올라오는 매콤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튀김요리, 치킨, 햄, 월남쌈 등의 요리에 '스위트칠리 소스'를 찍어 먹으면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다.


요리의 느끼함을 확 잡고 싶다면 해당 소스를 사용해 요리의 품격을 높여보길 바란다.


2. 겨자 냉채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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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채 족발, 해파리냉채 등의 요리는 가정집에서 해먹기 쉽지 않다. 코를 빵 뚫어주는 특유의 소스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뚜기 '겨자 냉채 소스'를 활용하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새콤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향이 일품인 해당 소스는 다양한 냉채 요리에 사용할 수 있게 출시됐다.


냉채 요리뿐만 아니라 겨자 향을 좋아하는 소비자는 샐러드, 냉면 등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3. 삼겹살 양파절임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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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 가면 삼겹살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반찬이 있다. 바로 양파절임이다.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때면 항상 생각나는 양파절임은 소스를 만들어 먹기 귀찮아 잘 해먹지 않는다.


오뚜기 '삼겹살 양파절임 소스'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고깃집 양파절임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사과와 배를 이용해 달콤하고 깊은 감칠맛이 나 입맛을 돋워 주는 것이 특징이다.


4. 비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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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비빔장'은 고추장에 양파, 마늘, 사과 농축액, 참기름, 참깨 등 양질의 재료를 양껏 넣어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한국인의 매운맛을 잘 표현한 이 소스는 비빔국수, 비빔밥, 각종 볶음, 무침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요리 경험이 많지 않은 자취생의 경우 해당 소스를 집에 두고 엄마의 손 맛을 흉내낼 수 있다.


5. 데리야끼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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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요리에 있는 마법의 소스 '데리야끼 소스'는 간장 베이스로 많은 요리에 활용된다.


국산 사과와 생강을 사용한 오뚜기 '데리야끼 소스'는 달콤하고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볶음, 조림,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소스를 사용할 수 있어 하나의 소스로 매우 많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6. 타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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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르 소스'를 먹기 위해 생선까스를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소스다.


이제는 식당이 아닌 집에서도 이 소스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타타르 소스'는 식초에 절인 피클의 아삭한 식감과 레몬의 상큼한 맛, 은은한 향신료 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이 소스는 생선까스뿐 아니라 새우튀김, 계란 샐러드와 잘 어울려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해준다.


7. 허니머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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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타드소스는 케첩만큼이나 활용도가 높아 인기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의 '허니머스타드'는 머스타드의 매콤함과 벌꿀 달콤함이 잘 어우러진 소스다.


닭가슴살 샐러드, 소세지, 각종 튀김 요리에 잘 어울린다.


특히 느끼한 요리와 만났을 때 겨자의 매운맛, 식초의 신맛으로 입맛을 자극해 끊임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