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유튜브 방송에 도전장을 내민 래퍼 스윙스가 인기 유튜버 띠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최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윙스는 자신의 유튜브 계획을 이야기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스윙스는 "돈가스 ASMR 한번 할까? 나 띠예랑 촬영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Instagram 'itsjustswings'
먹방 ASMR로 많은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띠예와 함께 합동 방송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비춘 것이다.
계속해서 스윙스는 "난 띠예랑 (방송)하면 토끼모자 써줄 수 있어"라고 말하면서 띠예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띠예 말도 들어봐야 한다", "두 사람 합방 보고 싶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띠예는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며 전국의 이모, 삼촌 팬을 사로잡고 있는 초등학생 유튜버다.
지난해 11월 '바다 포도 먹어보기'라는 영상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띠예는 최근 구독자 85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YouTube '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