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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출연해 시청자 울렸던 천재 가수 꼬마 코니 탤벗 최근 근황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랑했던 소녀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좌) ITV '브리튼스 갓 탤런트', (우) SBS '스타킹'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목소리 하나로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던 소녀가 있다.


당시 소녀는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해 2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올려 기네스북에도 기록된 바 있다.


지난 2008년 국내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열창했던 소녀의 11년이 지난 현재 모습은 어떠할까.


25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officialconnietalbot'에는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던 코니 탤벗(Connie Talbot, 18)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Instagram 'officialconnietalbot'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connietalbot'


사진 속 코니 탤벗은 깜찍하고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 그대로 성장한 모습이다. 여기에 성숙미까지 더해져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어엿한 숙녀로 변신한 코니 탤벗은 여전히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1집 'Over The Rainbow'를 시작으로 2013년 자작곡이 포함된 정규 앨범 2집 'Beautiful World', 그리고 2016년 정규 앨범 3집 'Matters To Me'로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또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는 코니 탤벗. 그는 다른 아티스트의 곡을 커버한 콘텐츠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connietalbot'


특히 지난해 11월 코니 탤벗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커버 영상은 지금까지 7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 사이에서 코니 탤벗은 예쁘게 잘 자란 '정변의 정석'이라고 불리고 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하는 코니 탤벗의 영상을 아래 함께 감상해보자.


YouTube 'ConnieTalbot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