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수애가 제2롯데월드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수애는 16일 새벽 2시 17분쯤 제2롯데월드 지하 2층 주차장에서 SBS 드라마 '가면'을 촬영하던 중 후진하던 차량에 치여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애는 허리와 다리 통증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후 곧바로 퇴원했다.
한편, 수애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가면'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