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ibighi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데뷔를 단 '6일' 앞둔 신예 TXT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인 그룹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데뷔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로 활동할 예정인 TXT는 티저 영상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티저 영상 속 멤버들은 여우,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 사진 앞에서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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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단독 샷에 이어서 멤버들은 임팩트 강한 안무를 공개해 짧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바닥에 앉아있는 멤버들은 긴 다리와 손을 이용해 절도 있는 춤 동작도 선보였다.
멤버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자랑하면서도 귀여운 표정 연기로 훈훈한 비주얼까지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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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의 매력이 가득 담긴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의 기대감은 높게 치솟고 있다.
한편, TXT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이후 약 6년 만에 준비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올 한 해를 빛낼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TXT는 오는 3월 4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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