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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후 주문량 10배 늘어난 '200만원' 넘는 'SKY캐슬' 예서 책상

JTBC 'SKY 캐슬'에서 극중 예서(김혜윤 분)가 공부하던 책상이 방송 직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_yoon1110'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극중 예서(김혜윤 분)가 공부하던 책상이 방송 이후 학부모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입시 코디 김주영을 찾아서'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식지 않는 '예서 책상'의 뜨거운 인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가구는 드라마에서 전교 1등이었던 예서가 쓰던 책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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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스페셜'


하나의 방처럼 제작된 이 책상은 사방이 막혀있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한 아이가 들어가 공부해야 하는 만큼 크기가 상당하며 조립하는 데만 해도 1시간이 넘게 소요된다.


해당 가구 업체 직원은 "예서 책상이 드라마 이후 한 10배 정도 주문량이 늘었다"라면서 "지금 주문하면 기본 두 달은 기다려야 한다"라고 말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예서 책상'의 가격은 무려 2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스터디큐브


Naver TV 'SBS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