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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다간 '오줌' 지릴 수 있는 일본 역대급 공포영화 '사다코' 예고편

레전드 일본 공포 영화 '링' 시리즈의 최신작인 '사다코'가 올봄에 개봉된다.

인사이트영화 '사다코'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레전드 일본 공포 영화 '링' 시리즈의 최신작인 '사다코'가 올봄에 개봉된다.


최근 영화 '사다코' 측은 5월 24일 일본 개봉을 확정하며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사다코'는 심리상담가 마유가 병원에서 기억을 잃은 소녀 진코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다.


마유의 남동생 카즈마는 유튜버인데 의도치 않게 사다코의 저주를 일깨우게 된다.


오리지널 버전인 '링'에서는 사다코의 저주가 비디오를 통해 전파됐지만, 현대에 맞춰 스토리가 변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영화 '사다코'


'사다코' 예고편에는 우물로 보이는 곳에 빠진 남성 여러 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난히 피부가 흰 이들은 일제히 물 속으로 고개를 박고 있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긴 머리로 얼굴 전체를 가리고 흰옷을 입고 있는 사다코의 모습이 잠깐 나온다.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겨 공포 영화 팬들의 입에 벌써부터 오르내리고 있는 '사다코'는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연은 이케다 에라이자와 히메지마 히메카, 시미즈 히로야, 츠카모토 타카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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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사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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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다코의 모습 / 영화 '링'


YouTube 'KADOKAWA映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