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ystic.ent'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가수 에디킴과 비투비 정일훈, 임현식이 달달한 노래로 시청자의 귀를 녹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더 히트'에서는 비투비와 에디킴의 히트곡 '그리워하다', '이쁘다니까'를 매시업 한 '그립다니까'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에 앞서 에디킴은 "오랜만에 음악 그대로를 즐기며 재미있게 편곡했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현식 역시 "두 곡을 매시업해 새로운 곡이 탄생했으니 기대해 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KBS2 '더 히트'
에디킴의 기타 연주로 무대가 시작됐고 뒤이어 정일훈이 등장해 파워풀한 랩을 쏟아냈다.
여기에 임현식의 부드러운 보컬이 더해지면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결국 '그립다니까' 무대는 1만 2,540 표를 획득해 골든 스테이지 주인공이 됐다.
에디킴의 기타 연주와 임현식의 보컬, 정일훈의 랩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그립다니까' 무대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KBS2 '더 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