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양말에 코디하면 '상큼+귀염' 터지는 르꼬끄 봄 신상 스니커즈

르꼬끄 스포르티브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살을 에는 찬 겨울이 지나고 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씨에 봄기운도 조금씩 짙어지는 요즘이다. 

두껍고 칙칙한 색의 외투가 조금씩 지겨워지기도 한다.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패션 아이템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때다. 

길거리에 즐비한 로드샵과 백화점 매장 안에서도 새로운 제품들이 눈에 띈다. 사람들도 다가오는 봄에 맞춰 화사한 아이템들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르꼬끄 코리아에서 앞서 선보인 신상 스니커즈 '르꼬끄 딩키'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Instagram 'lecoqkorea'

지난 1월 10일 르꼬끄 코리아는 헤리티지 스니커즈 '르꼬끄 딩키'를 출시했다. 

클래식 테니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르꼬끄 딩키'는 스티치라인 포인트가 돋보이는 캐주얼 스니커즈다. 

스티치라인으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디자인을 갖춰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교복은 물론 스커트와 청바지에도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연출이 가능하며, 흰 양말과 함께 매치하면 가까워진 봄기운을 화사하게 뽐낼 수 있다.

색상도 하양, 빨강, 파랑, 검정 등 다양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르꼬끄 스포르티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또 일반 캔버스화 같은 경우 뻣뻣한 착용감으로 불편함을 느껴지기도 하지만, '르꼬끄 딩키'는 중창에 라텍스 폼을 넣어 기존의 딱딱함을 개선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바닥에는 코트화에서 사용하는 헤링본을 움직임 방향에 맞춰 설계·적용해 미끄럼을 방지했다. 가격은 7만 9천원이다.

다가오는 봄, 경쾌하고 화사한 스니커즈로 자신의 패션 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르꼬끄 딩키'만한 제품이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