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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핑크빛 펄'로 얼굴에 형광등 켜줄 랑콤 신상 '스프링 컬렉션'

벚꽃이 온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인사이트Instagram 'hwa_jii'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벚꽃이 온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봄은 겨우내 잠들었던 꽃이 다시 피어나는 계절이자 화사함을 상징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개강 준비에 한창인 여성들은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는 봄 신상품에 눈을 떼지 못할 정도.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핑크빛 블러셔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wa_jii'


랑콤에서 출시한 이번 봄 신상품은 2019년 첫 번째 랑콤의 컬렉션인, '카페 보네르 스프링 컬렉션'이다.


'카페 보네르 스프링 컬렉션'은 봄날 파리 시내의 카페를 모티브로 삼아 마치 자수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사랑스러운 로즈 컬러의 조합을 시그니처로 삼았다.


해당 컬렉션은 아이 팔레트와 고체 블러셔, 모노크로매틱 블러셔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코덕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제품은 '모노크로매틱 블러셔'인데, 미세한 펄 입자를 볼 위에 얹었을 때 영롱함이 폭발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wa_jii'


또 벨벳 텍스처의 부드러운 블러셔로, 눈에 보이는 색상보다 발색을 했을 때 보이는 색상이 훨씬 더 분위기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모노크로매틱 블러셔'는 치크뿐만 아니라 아이 섀도우와 립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으로 실용성까지 가져 코덕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현재 국내 출시된 컬러는 2호 플럼 컬러와 4호 핑크 컬러다.


얼굴에 생기를 책임질 영롱한 블러셔를 찾고 있던 코덕들이라면 이번 랑콤 신상 스프링 컬렉션을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