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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극한직업' 속 치킨 내가 직접 만들었다"

배우 진선규가 영화 '극한직업' 속 치킨을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영화 '극한직업'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영화 '극한직업' 속 맛깔나 보이는 치킨은 누구의 손에서 탄생할 것일까.


배우 진선규가 '극한직업' 속 치킨을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6자회담'에서는 영화 '극한직업'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배우 진선규와 전화 연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영화 '극한직업' 


박명수는 흥행에 진선규에게 "'극한직업' 출연진에게 추가 수입을 주느냐"고 물었고, 진선규는 "제작사 대표님이 보너스를 생각하고 계시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진선규는 '극한직업' 연기에 대해 "그때그때 호흡이나 애드리브를 많이 신경 썼다"며 "(치킨 만드는 연기를 위해) 요리 아카데미에서 직접 배웠다"고도 설명했다.


이어 "튀기고 양념하는 건 제가 한 적도 있다. 닭 발골 연습도 했다"고 답했다.


인사이트영화 '극한직업' 


극 중에서 보여준 수준급의 치킨 요리 실력이 진짜(?)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배우 진선규가 열연한 영화 '극한직업'은 14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 순위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