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출시된 샛노란색 개나리 꼭 빼닮은 스타벅스 '봄 MD'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스타벅스에 햇살을 한가득 머금은 봄이 찾아왔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노란 개나리꽃을 꼭 닮은 MD들이 대거 탄생한 것.

지난 18일 스타벅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꽃을 가득 담은 신상 MD가 오늘(19일) 출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신상 MD는 블루밍사이렌콜드컵(473ml), 스프링블루밍돔콜드컵(473ml), JNO스프링가든레터보온병(500ml), 골든벨가든텀블러(473ml), 스프링워터링팟머그(355ml)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이 중 많은 이들이 탐낸 건 노란 개나리꽃이 한가득 피어난 풍경을 그대로 담아낸 골든벨가든텀블러다.

화사한 노란색 컬러 리드와 개나리 디자인이 돋보이는 텀블러는 옆에 두기만 해도 은은한 봄꽃 향이 한가득 퍼져나갈 것만 같다.

귀여운 베어리스타 피규어가 리드 위에 앉아있는 콜드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빼앗아버린다는 후문이다.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음료를 마실 때마다 꽃잎 모양의 글리터가 사르르 흩어져 보는 재미,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콜드컵도 인기다.

이 외에도 봄비를 흠뻑 맞은 비주얼의 머그컵, 글라스, 보온병 등도 함께 출시됐다.

싱그러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봄꽃에 제대로 취하고 싶은 이라면 잊지 말고 오늘 스타벅스에 들러보자.